pong2s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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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동원 가든이에요!

처음 갔던 기억은 20년 전인 거 같아요.

부모님이랑 일 년에 한두 번은 먹으러 갔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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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생각이 나서 동원가든 핑계로 제천여행을 다녀왔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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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에도 자리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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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는 룸으로 되어있어요.

이날은 혹시 몰라서 전화로 예약하고 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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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닭이랑 오리가 있는데 다 맛있지만

제가 제일 좋아하는 토종닭 참숯불구이 반반 시켰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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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닭 참숯불구이 반반이에요.

서울에서 닭구이 많이 먹고 다녔지만 여기가 제일 맛있어요!

양념 자체가 여기서만 먹을 수 있는 맛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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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 구이도 바로 구워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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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 장아찌도 리필했어요!

고기랑 먹을 때 저는 이게 제일 맛있더라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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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를 먹다가 공깃밥을 시켜 먹어야지 했는데

보리밥이 있길래 바로 시켰어요! ㅋㅋㅋ

된장찌개도 엄청 맛있게 다 먹고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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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수역 2번 출구에서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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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 근처라 찾아가기 쉬워요!

뒷고기, 부속 전문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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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통숯불고기에서는 백종원 예산시장에서나

맛볼 수 있는 돼지특수부위 도래창이 있어요!

도래창은 돼지 한 마리당 500g만 나오는 특수부위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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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는 테이블도 많고 넓었어요.

단체 손님들도 계시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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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날 황제 뒷고기 모듬(한돈 쫀득살, 한돈 꼬들살)+

도래창+김치말이국수 주문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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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고기부터 도래창까지 술도둑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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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로 주시는 육개장인데 얼큰하니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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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아사거리역 2번 출구에서 도보 6분 거리에 위치한

오빠네한우마을 미아사거리 정육점이에요!

방천골목시장에 위치해 있어 쉽게 찾아갈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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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준 닮은 사장님이라고 가기 전에 리뷰에서 봤는데

진짜로 닮으셔서 흠칫했어요 ㅋㅋㅋ

페페개구리도 인정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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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아사거리고기집 오빠네한우마을은

배달도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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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회도 있어요!

육회는 정말 신선해야 하는데

그만큼 고기들이 신선하단 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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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에 매장도 넓고 깔끔해 보이고

사장님이 많은 신경을 쓰신다는 게 느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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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선물세트도 있어요!

고기가 다 신선해 보이고 종류도 많아서

명절이나 특별한 날 선물세트로 좋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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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프라임냉장육, 보성녹돈1암돼지,한우1++거세 암소,

양념고기. 사골까지 여긴 진짜 없는 게 없는 곳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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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한우 선별과 매일 작업하는 보성녹돈 돼지고기를

구입할 수 있는 오빠네한우마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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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왕갈비와 등뼈도 있어요.

살이 많이 붙어있어서 괜찮아 보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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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사골국물도 있는데 색이 진해서 맛있어 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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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삼겹이랑 생닭까지!

신선도가 최상이여 보이는데 저렴하니

가성비 좋은 곳인 거 같아요!

시세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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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양념 고추장 돼지불고기와 양념돼지갈비도

있는데 저렴한 거 같았어요.

집에서 직접 양념해서 먹기에는 손이 많이 가잖아요~

그때 간편하게 먹기 좋을 거 같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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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는 삼겹살과 목살!

사장님께서 파채 필요하냐고 물어보셔서

필요하다고 말씀드렸더니 저만큼이나 주셨어요.

허브솔트까지! 센스 있는 사장님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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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유역 5번 출구에서 도보 11분 거리에 위치해 있는

수유역 횟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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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규모 매장이다 보니 웨이팅이 있을 수도 있다고 하네요.

저는 이날 포장으로 모듬회 중자+서더리탕(매운탕)을 주문해놓고 방문했어요.

저녁시간이 다가오니 자리가 점점 차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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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 내부에도 수조가 있어요.

그만큼 종류도 다양하고 많은가 봐요!

내부가 깔끔하고 바다 느낌이 물씬 나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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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 보조 배터리도 있어서 매장 이용 시에 좋을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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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메뉴가 진짜 많고 다양했어요.

모듬회랑 서더리 매운탕만 포장하려고 했는데 오징어+새우튀김이 눈에 들어와서

결국 추가로 주문해버렸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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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 고등어회도 판매하시더라고요.

고등어회 파는 곳이 그렇게 많지는 않아서 반가웠어요!

다음에 고등어회 먹으로 꼭 다시 가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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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한 음식이 나왔는데..

스끼다시가 많다는 건 알고 있었지만

한 번 더 놀랐어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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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메인인 모듬회 중

회가 엄청 싱싱해 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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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새우튀김

엄청 많죠! 밑에 감자튀김까지 있어서 푸짐해요!

소스들도 챙겨주세요.

오징어도 새우도 통통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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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다 스끼다시에요!

떡볶이+콘옥수수+데리야끼 주먹밥+야채+귤+샐러드+치킨너겟

스끼다시가 이렇게나 많다니..

많은 거도 많은 거지만 다 맛있었어요.

특히 저는 떡볶이가 진짜 맛있더라고요. 튀김오뎅도 들어있어요!

주먹밥은 참치도 들어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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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더리탕(매운탕)도 양이 많았어요.

저는 재료가 잠길 정도로 물을 넣고 끓였더니 딱 좋았어요.

보통 매운탕 이렇게 시키면 라면사리까지는 안 주시던데

사장님 최고!

수유매운탕맛집도 가능!

회 다 먹고 마지막에 매운탕 꼭 먹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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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 소주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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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온횟집 처음 포장으로 먹어봤는데 포장해서 먹기도 딱 좋았지만

다음에는 홀에서도 먹어보고 싶어요.

회도 신선하고 스끼다시도 다양해서 최고였어요.

앞으로 회포장이나 배달은 무조건 여기서 할 거 같아요.

회로 부족할 거 같다면 오징어+새우튀김도 추천해요!

세트메뉴도 많아서 이것저것 맛보고 싶을 때도 좋을 거 같네요.

수유동 횟집을 찾으신다면 한 번 방문 또는 포장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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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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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리뷰노트를 통하여 본 업체에서 서비스를 제공받아 작성된 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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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아사거리역 2번 출구에서 도보 6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요.

미아사거리 맛집 강북끝집은

이름처럼 미아사거리 먹자골목 끝에 위치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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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아사거리 술집 강북끝집!

강북 성북지역 곱창전골 배달 주문수 1위(미아리곱창전골)

배달도 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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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도 많아서 여러 명이서 와도 괜찮을 거 같아요.

저녁시간에 가까워지니까 자리가 꽉 차더라고요.

그냥 가셔도 괜찮지만 네이버로 예약도 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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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원수대로 주문 시 사리 무한리필이에요.

사리 종류도 다양해서 너무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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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면도 있어요!

곱창전골 먹다가 시원하게 하나 시켜도

좋을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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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찬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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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쪽에 셀프바가 마련되어 있어요.

숙주사리, 깻잎사리, 버섯사리, 떡사리, 당면사리, 라면사리, 우동사리가 있어요!

우동사리는 따로 요청하시면 가져다주시더라고요.

곱창전골집에서 사리 무한리필은 처음이라 너무 좋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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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곱창전골 2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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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술시켰어요ㅎㅎ

곱창전골에는 당연 소주!

사리도 다양해서 식사로도 좋을듯해요!

평소 매운 거 잘 못 먹는데 맵기는 적당한듯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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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끝집은 당일 도축한 곱창을 퀵으로 받는다더라고요.

그래서 그런지 냄새는 전혀 없고 식감도 진짜 좋았어요.

그리고 고기랑 곱창 양도 푸짐했어요.

소스에만 찍어 먹어도 맛있고

부추에 같이 먹어도 둘 다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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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정도 먹다가 바로 사리 가지고 왔어요.

우동도 말씀드렸더니 바로 가져다주셨어요.

사리 추가가 무한리필이니까 내가 먹고 만큼만

딱 추가해서 먹는다는 게 참 좋았어요.

라면사리랑 고민하다가 우동사리 넣었는데

우동사리도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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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볶음밥 먹으려고 했다가 계란찜으로 변경!

간도 적당하니 맛있었어요.

다음에는 꼭 볶음밥도 먹으러 오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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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엄마랑 곱창전골을 좋아해서 자주 먹는 편인데

강북끝집은 진짜 둘이 엄청 맛있다고 하면서

내내 먹은 거 같아요.

우선 곱창이 냄새도 하나도 안 나고 식감이 좋았다는 점과

국물도 엄청 맛이 있었어요.

술안주로도 식사로도 둘 다 좋은 곳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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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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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리뷰노트를 통하여 본 업체에서 서비스를 제공받아 작성된 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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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문역 4번 출구에서 도보 10분 거리에요.

정의여고 후문 쪽 언덕에 위치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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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리의 마을 쌍문동에 있어요ㅎㅎ

전에는 여기 언덕에 치즈밥집이 2곳인가 더 있었는데

이젠 다 없어졌더라고요.

호호분식이 남아있어서 다행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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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도 있고 방도 따로 있어요.

자리가 그렇게 많은 편은 아니어서

웨이팅이 있을 수도 있지만 금방 자리가 생길 거 같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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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물가 생각하면 엄청 싼 편이죠

치즈밥(대)+ 치즈떡볶이+탕수만두 주문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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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가 어마어마하죠 ㅎㅎ

치즈밥이라고해서 느끼할 거 같지만 전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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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떡볶이와 탕수만두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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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호분식은 14년 전에 처음 가봤는데

아직도 식당을 하시는 거 보면 정말 맛집 아닌가요ㅎㅎ

쯔양님도 다녀가신 곳!

가끔씩 치즈밥 생각날 때 들리는 곳이에요.

쌍문동 오신다면 한번 들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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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세요!

쌍문역 3번 출구에서 도보 7분 거리에 위치해 있는

크로바닭구이 쌍문 맛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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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관부터 맛집 느낌 오지않나요?ㅎㅎㅎ

생닭들이 매달려 있어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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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는 이런 느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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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모듬 (중)+ 크로바비빔면 + 갓마끼를 시켰습니다.

다른 사이드 메뉴도 먹어보고 싶지만 다음에 먹어보는 걸로..

주류도 종류가 다양해서 골라 먹기 좋을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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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살+날개+목살+어깨살+무릎연골

첫 주문 시에는 모듬으로 주문 가능하지만

21:00이후에는 첫 주문 시 단품 메뉴 주문도 가능하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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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 절임, 오이절임, 표고버섯소스, 양념치킨 소스, 깍두기, 와사비가 나와요.

소스들은 직접 만드신다고 하시던데

양념치킨 소스도 맛있는데 표고버섯소스는 향이 진짜 대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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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소금통도 닭이에요 ㅋㅋㅋ

귀여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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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구이 모듬(중) !! 진짜 알차요!

야채도 알록달록 너무 예쁘지 않나요 ㅎㅎ

야채구이 좋아해서 더 더 좋았어요.

크로바닭구이 가게 이름답게 크로바도 가운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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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바닭구이는 숯불에 직원분이 직접 구워주세요.

앉아서 굽다 보면 덥고 굽는 사람은 맛도 제대로 못 즐기잖아요.

이렇게 구워주시니까 편하게 이야기하면서 여유롭게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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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워진 닭은 부위를 설명해 주시면서

어느 소스에 찍어 먹는지도 설명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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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 마끼에요!

처음 보는 메뉴라 신기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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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비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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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에다가 와사비를 넣어 먹으라고 하시더라고요.

갓 마끼는 처음인데 진짜 맛있어요.

꼭 시켜드세요!

무 절임이랑 오이절임을 넣어먹어도 맛있고

닭고기도 같이 넣어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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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바 비빔면이에요!!

고기+비빔면은 말 안 해도 다 맛있는 거 알잖아요ㅎㅎ

새콤달콤하니 닭고기랑 싸먹어도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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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저기 다 같이 먹기 딱 좋아요.

어디든 다 어울리는 맛이라 너무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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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봉역 3번 출구에서 도보 7분 거리에 위치해있습니다.

역에서 가까워서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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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가 멀리서도 눈에 딱 띄어요.

노란색이라 귀여운 느낌이 딱 들었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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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가 엄청 많아요.

요즘 날씨에는 당연 야장이죠!!

자리가 많아서 단체로도 와도 야장에 앉아서 먹을 수 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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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진짜 하나하나 다 귀여운 느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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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치회무침 주문했어요.

알고 보니 멸치집과 0910멸치집이 이렇게 두 개의 프랜차이즈인데

0910멸치집 상봉점이 메뉴가 더 다양하고 많더라고요.

맛난 게 더 많으면 당연 좋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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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품 중에 고민된다면 세트메뉴도 있어서 괜찮겠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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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다양한데 가격도 저렴한 편이라

가성비도 좋아 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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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치회무침 양 진짜 엄청 많아서 놀랐어요.

날치알까지 듬뿍 들어가 있어요.

먹을 때 톡톡 터지는 게 맛나요 ᄒ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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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다 비벼주세요.

야채가 많아서 양이 많은 건가 했는데

멸치회도 양이 엄청 많이 들어가 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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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먹어도 다 맛있어요!!

사실 같이간 친구는 멸치회가 처음이라

비리다고 하면 어쩌지 했는데 괜한 걱정이었어요.

하나도 안 비리고 새콤하니 진짜 너무 맛있었어요!

멸치회 두께도 도톰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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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치회라고해서 작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아니었어요 ᄏᄏ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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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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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나루역 4번 출구에서 도보 8분 거리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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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토김밥이 먹고 싶었는데 마침 딱 여기 메뉴에 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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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 엄청 많아요.

키토한줄이랑 떡볶이까지 시켜버렸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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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으로 들어가면 자리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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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가게명이 정성한줄인가봐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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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이나 반찬은 셀프바가 따로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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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토한줄이랑 떡볶이!

키토김밥이 두툼해서 놀랐어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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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진짜 많아요...

떡볶이에는 김말이랑 계란 반개도 들어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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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볶이는 뭐 특별하다 이런 건 없었지만 맛있었어요.

키토김밥은 도톰하고 제 입맛에는 딱 좋았어요!

다음에 또 먹으러 가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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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세요!

스모크 트레인은 4호선 혜화역 4번 출구에서 도보 4분 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역 근처여서 접근성이 좋아요.

네이버로 예약도 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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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 메뉴판이 있는데 대표님의 약력을 보는데

벌써 맛이 기대되는 곳이었어요!

대학로 찐 맛집을 찾은 거 같은 느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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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점심에는 모닝빵, 코울슬로 무한리필도!!

내부도 엄청 넓어요.

가게 이름이 왜 스모크 트레인인지 바로 이해가 갔어요.

입구 바로 옆에 기차 모양의 훈연기계가 있어서

사장님이 저기서 고기를 훈연하시더라고요.

불에 직접 닿지 않고 간접 열과 열기로 오랜 시간(6-15시간) 익히는 방식!

처음 봐서 그런지 신기해서 계속 쳐다봤어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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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은 테이블에서 하는데 저희는 2명이어서

커플 플래터랑 버드와이저 2잔 시켰어요.

왠지 병맥주보단 생맥주를 시켜야 할 거 같은 느낌ㅎㅎ

가기 전에 블로그 리뷰를 보면서 가는데 앙쿠르트 스프가

그렇게 맛있다길래 같이 주문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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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는 동안 레몬 위스키 셔벗을 주시는데

녹기 전에 얼른 드세요!

이거 새콤하니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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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울슬로, 할라피뇨, 무 피클, 홀그레인 머스터드, bbq 소스 )

저 소스들도 진짜 맛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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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찬도 세팅도 다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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