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ng2song

안국역 2번 출구 7분 거리에 위치한 안암이에요

자리는 직원분께서 안내를 해주시는데

일행이 모두 도착해야 들어갈 수 있어요

토요일 오후 5시에 갔는데 웨이팅 없었어요

안암국밥은 13,000원으로 고수가 같이 나오는데

고수를 안 먹는다고 하면 1,000원을 빼주신다고 해요

안암국밥이랑 제육 반 접시 주문했어요

한산 소곡주를 잔으로도 시킬 수 있어서

다음에 꼭 먹어봐야지 하고 이날은 패스!

주문과 동시에 김치와 고수를 가져다주세요

김치는 직원분께서 중간중간 더 필요하시냐고 물어봐 주세요

안암국밥 13,000원 (고수 포함)

안암국밥은 초록색 기름이 있어서 뭐지? 했는데

청양고추와 케일로 만든 기름이라고 하더라고요

밥은 미리 토렴을 해주시고

돼지 등갈비랑 통목살이 올라가 있어요

고기가 부드럽고 국물은 깔끔한 맛이었어요!

먹어보기 전에는 고수국밥? 고수가 국밥에 어울릴까라는

생각을 했는데 막상 먹어보니까 너무 잘 어울렸어요!

고수를 안 좋아하시더라도 국밥 자체가 깔끔하고 맛있어서

괜찮을 거 같아요!

특이하게 화자오라는 향신료가 있었는데

식사를 반 정도 하고 넣어보라는 문구에

조금씩 추가를 해봤는데 감칠맛이 더해져서

개인적으로 맛있었어요!

라임을 곁들인 제육 반 접시 11,000원

고기에 라임을 뿌리고 밑에 있는 고수, 양파, 샬롯이랑

같이 싸먹으면 돼요

제육 역시 고기가 엄청 부드럽고 상큼한 맛이라

저렴한 가격은 아니지만 방문했다면 한 번 시켜보시는 거

좋을 거 같아요!

안암은 비주얼부터 독특하고 메뉴들도 여기서만 맛볼 수

있는 곳이라 방문 추천드려요

무조건 다음에 재방문하려고요!!

광산사거리 근처에 소고기집이 생겨서 다녀와봤어요

최근에 오픈을 했는데 손님이 항상 많아서 궁금했었던 곳!

수유역에서 120번, 163번, 1165번, 1119번 타고

수유2동주민센터에서 내리면 돼요

매장이 넓고 자리도 많아서 단체로도 좋을 거 같았어요

3명이라 현방한판 주문했어요

오백한판에서 LA꽃갈비가 추가된 한 판 메뉴에요

보통 상차림비를 인당 받는 식당들이 많던데

여기는 테이블당 2,000원만 받으시더라고요

그리고 소주랑 맥주가 3,000원이라는 말도 안 되는...

기본찬은 이렇게 나오는데 추가 반찬은

주방 바로 옆에 셀프바가 있어요!

주문 후 진짜 금방 나왔어요

현방한판은 총 800g으로

꽃등심, 갈빗살, 눈꽃살치살, LA꽃갈비가 나와요

고기는 전체적으로 다 맛있었고 그중 LA꽃갈비가 가장 맛있었어요

기본찬에 명이나물이 있어서 좋더라고요!

마무리로 냉면까지!

6,000원인데 이 가격이면 나쁘지 않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광산사거리 가성비가 좋은 소고기집을 찾으신다면

한 번 방문해 보세요!

영등포역 5번 출구 8분 거리에 위치한

부일숯불갈비에 다녀왔어요

금, 토, 일은 14:30~16:30 브레이크 타임이 있어요

테이블링 어플로 예약을 하려고 했는데 현장 대기 등록을

해야 해서 16시 14분에 현장 대기 등록했어요

18번째였는데 테이블이 많아서 아마 16시 30분에 들어갈 거라고

사장님이 말씀하셨는데 앞팀에 단체 손님이 있어서 바로는 못 들어갔어요

브레이크 타임 끝나갈 즘 이렇게 다 줄 서 계시더라고요

순서 다 와갈 즘 안에 들어가서 번호 불러주시고 테이블 안내해 주세요!

30분 정도 기다리다가 들어갔어요

1층은 테이블석이고 2층에는 좌식으로 단체석도 가능해요

돼지갈비 600g 주문!

테이블마다 밑반찬과 야채가 다 미리 준비되어 있어요

야채도 신선하고 밑반찬도 하나하나 다 맛있어서 한 번씩

더 가져다가 먹었어요!

식당 중앙에 셀프 바가 있어서 먹을 만큼 가져가면 돼요

양념게장도 셀프바에서 더 먹을 수 있어서 진짜 좋았어요!!

가게에 중간중간 이런 문구가 있는데

사장님이 친절함을 엄청 중요하게 생각하셔서 그런지

직원분들 정말 친절하시고 식사 중간에 여자 사장님이신지

오셔서 맛있게 드시고 가시라고 테이블마다 인사를 하시더라고요!

돼지갈비 600g 36,000원

금방 가져다주셨어요!

테이블마다 맛있게 굽는 방법도 다 붙어있어요

처음 고기는 직원분께서 설명해 주시면서 구워주세요

여러 번 뒤집어 주고 굴려가면서 구워주면 돼요!

무위에 고기를 다 익은 고기를 올려주셔서

고기가 타는 걱정 없이 천천히 먹을 수 있어요!

첫 번째 고기를 다 구워 주시고 숯불에 무 한 장을 넣고

불 조절도 해주세요

고기는 자극적이지 않고 적당한 단맛으로 담백해서

물리지 않는 맛이었어요!

고기 주문 시 차돌된장 뚝배기가 서비스로 나오는데

고기도 듬뿍 들어있고 진짜 맛있어서 바로 공기밥 시켰어요..!

고기를 다굽고나면 돼지껍데기 2장도 서비스로 나와요

버섯은 마지막에 구워 먹으라고 하셔서 같이 구웠어요!

부일숯불갈비는 처음 방문해 봤는데 웨이팅이 있어도

다음에 무조건 재방문 할 거 같아요!

음식도 전체적으로 다 맛있고 서비스도 많이 주시고

사장님도 직원분들도 너무 친절하셔서

너무 기분 좋게 다녀왔어요!

꼭 방문해 보세요~!

참고하세요!

미친피자 영등포점 배달 후기에요!

앱을 구경하다가 이름이 눈에 띄어서

후기 보고 괜찮아 보여서 미친피자에서 주문했어요

피자 종류가 어마어마하게 많더라고요

미친피자는 한판에 두 가지 맛과 네 가지 맛 쿼터가 가능해요

저는 미친피자 페퍼로니 2X -m사이즈와

코울슬로 주문했어요.

도우를 씬크러스트로 바꿔서 주문해서 그런지

저런 스티커가 붙어있더라고요!

피클, 갈릭 디핑소스, 파마산 치즈가루, 핫 소스가 같이 와요!

미친피자 페퍼로니 2X 17,500원

도우 추가- 씬크러스트 추가 1,000원

이름대로 페퍼로니가 진짜 한가득 토핑 되어 있었어요!

도우가 두꺼운 걸 안 좋아하는데 씬크러스트 도우로

변경 가능하다는 점이 너무 좋더라고요

같이 시킨 코울슬로 2,000원

피자랑 코울슬로는 저의 최애 조합!

미친피자는 여러 리뷰 이벤트가 있는데

2만 원 이상 주문 시에는 치즈오븐 스파게티도

서비스로 제공해 주세요!

리뷰 이벤트인데 양도 많고 맛있더라고요!

미친피자는 처음 시켜봤는데 피자도 스파게티도

맛있었어요!

다만 아쉬웠던 점은 배달기사님이 잘 배정이 안돼서

그런 건지 배달 도착시간이 늘어나고 피자가 다 식어서 오고

별다른 안내도 없었다는 점이 조금 아쉽더라고요

그래도 전자레인지로 돌려먹었더니 맛은 있었어요..ㅎㅎ

수유역 8번 출구 도보 8분 거리에 위치한

숯불닭갈비를 맛볼 수 있는 춘천골에 다녀왔어요!

춘천골은 1997년에 오픈한

오래된 숯불닭갈비 식당이에요!

자리가 대부분 오픈되어 있어서

불 앞에 있어도 덥지 않고 좋더라고요!

야장도 있어서 요즘 날씨에 가기 딱 좋아요.

양념숯불닭갈비 3인분 주문했어요.

원산지는 다 국내산!

닭갈비와 함께 먹기 좋은 퐁듀 치즈, 또띠아,

명이 장아찌도 사이드 메뉴로 있었어요.

양념 말고 소금으로 주문했으면 또띠아도

나쁘지 않을듯싶어요~

기본찬으로는 야채, 샐러드, 양배추 피클, 동치미,

구운 마늘이 나오는데 같이 마늘 소스를 주셔서

신기했어요.

대신 많이 찍으면 너무 매워서 조금만 찍어야 해요!

입구 바로 옆에 셀프 코너가 있는데

샐러드나 고추는 직접 말씀하셔야 주시더라고요.

양념 숯불닭갈비 3인분 39,000원

닭갈비는 초벌을 해서 나와요!

양념 닭갈비는 구울 때 탈까 봐 더 신경이 쓰이는데

그런 걱정 없이 먹기 좋게 잘라서 거의 바로 먹을 수 있어요!

야채꼬치도 같이 나오는데 새송이버섯

저렇게 통으로 구워 먹으면 진짜 맛있어요!

양념도 적당히 매콤하고 다양하게 곁들여

먹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다 먹어갈 즘 돼지껍데기를 시킬까 말까 이야기를 하는데

직원분께서 서비스 돼지껍데기 못 받으셨냐면서..

원래는 처음에 이렇게 나오는데 깜빡하셔서

나중에 챙겨주셨어요!

춘천골은 맷돌로 제분하여 100% 메밀로

직접 손 반죽하여 뽑은 순 메밀면을 사용하시는데

이걸 보고 어떻게 막국수를 안 먹을 수가 있겠어요!

마무리로 비빔막국수 주문했어요.

간이 세지 않고 담백해서 맛있었어요~

숯불닭갈비부터 비빔막국수까지 맛있게 먹고 왔어요!

숯불닭갈비를 찾으신다면 춘천골 추천드려요!

춘천골은 점심 특가로 평일 11시 30분~15시까지

11,000원에 먹을 수 있으니 점심때 가는 것도

좋을 거 같아요!

참고하세요!

회현역 5번 출구 도보 6분 거리에 위치한

남대문시장 갈치 골목에 있는 갈치조림 전문점

넥타이맨에 다녀왔어요!

갈치 골목에 들어서자마자 희락갈치랑 중앙갈치식당에는

오후 3시인데도 불구하고 웨이팅이 있었어요.

저는 갈치 골목에서 4군데 정도에서 먹어봤는데

가격도 맛도 거의 비슷한 거 같아서 그냥 다른 곳으로!

넥타이맨은 이날이 두 번째 방문이었어요.

저번에 나쁘지 않았던 기억이 있어서 여기로 결정!

들어가자마자 빨간 넥타이가 눈에 확 들어와요ㅋㅋㅋ

1층은 테이블이고 2층에는 좌식도 있었어요.

갈치조림 2인 주문했어요.

다른 메뉴들은 잘 모르겠는데 갈치조림은

무조건 2인부터 가능하더라고요.

혼자 오셨는데 갈치조림 1인분 불가하다고 하셔서

나가시더라고요.

아직 네이버 메뉴에는 이전 가격이 나와있더라고요.

대부분 갈치조림은 12,000원 생각하고 가셔야 해요.

밑반찬은 김치, 미역줄기, 콩나물무침이 나와요.

갈치조림은 주문 후 10분도 안 지나서 바로 나와요.

갈치는 4토막이고 큼직한 밑에 무도 있어요.

갈치 골목에 가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식당마다

밖에서 다들 미리 끓여두고 계세요.

그리고 같이 나오는 갈치 튀김과 계란찜

통통한 갈치 부위는 조림으로

꼬리 쪽 얇은 쪽은 튀김으로 해서 주시더라고요.

갈치 튀김이나 계란찜은 어느 식당을 가도

다 똑같이 나오더라고요.

항상 무조건 시키는 막걸리!

갈치조림 먹으러 가면 무조건 시켜요ㅋㅋㅋ

은근 잘 어울려요~

갈치도 큼직하고 칼칼한 국물 맛에

밥 한 공기 뚝딱했어요!

넥타이맨은 두 번째 방문이었어요.

다른 곳과 맛은 사실 비슷하긴 하지만

그래도 맛있게 먹었고 사장님도 직원분도

친절하신 곳이라 여기로 또 재방문 했었어요.

남대문시장 가시면 갈치 골목 꼭 방문해 보세요!

참고하세요!

상수역 2번 출구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한

통통숯불구이에요.

통통숯불고기는 전에 체험단으로 선정돼서

다녀온 곳인데 도래창이 또 생각나서

재방문 했어요!

황제 뒷고기 모둠과 도래창 주문했어요.

밑반찬은 이렇게 나오는데

통통숯불고기는 대파랑 얼갈이 장아찌가

특히 맛있어요!

황제 뒷고기 모둠 17,000원

나오자마자 불판에 올려주셔서

전에 사진 가져왔어요..!

황제 뒷고기 모둠은 쫀득살과 꼬들살로

350g이 나와요.

17,000원에 이 정도 양이면

가성비가 엄청 좋은 거 같아요!

파절이도 같이 구워 먹을 수 있어요.

김치도 구워 먹어도 괜찮다고 하시더라고요.

도래창 17,000원

돼지의 횡격막을 둥글게 잘라놓은 특부부위에요.

뒷고기를 먹고 있으면 도래창을 가져다주세요.

바짝 구워 먹어야 하기 때문에 미리 올려놓고 있어야 해요!

도래창은 소금만 찍어도 자체가 엄청 고소해서

진짜 맛있어요!!

사장님께서 영국 왕실에서 사용하는

말돈소금을 사용하신다고 하더라고요.

먹다 보면 찌개도 가져다주시는데

칼칼하니 고기랑 먹기 딱 좋아요.

김치말이국수 6,000원

냉면과 김치말이국수 중에 고민하다가

저번에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어서

김치말이국수 주문했어요!

새콤한 맛이 마지막에 시켜 먹기 딱 좋아요.

냉면도 좋지만 김치말이국수 시키시는 거 추천!

통통숯불고기는 11시 30분~ 14시까지

점심 메뉴도 따로 있어요.

사장님 솜씨가 정말 좋으셔서 점심 메뉴도

무조건 맛있을 거 같아요!

참고하세요!

잠실새내역 3번 출구 도보 7분 거리에 위치한

잠실 술집 낯선 이에요.

정주 편의점 골목으로 들어간 후 청산맛 감자탕

옆에 있어요!

낯선은 아직은 낯선 우리의 전통주와

낯설지만 익숙한 맛의 퓨전 한식 감성 요리주점이에요.

낯선의 내부 모습이에요.

이날 단체 손님이 10분 정도 계셨음에도 불구하고

조용한 분위기라 좋았어요!

낯선만의 1+숙성한우 육회 시그니처 플레이팅 한우육회와

청오이를 타레소스에 곁들인 오이중독 주문했어요.

잠실새내 맛집 낯선에는 정말 많은 여러 가지의

전통주가 있어서 취향과 음식에 맞게 즐길 수 있어요!

잘 모르더라도 설명이 자세하게 있어요.

종류가 많아서 한참 고민하다가 이강주를 시켰어요.

배와 생강이 들어간다 해서 이강주라고 불린다고 해요.

그래서 그런지 끝 맛이 은은하게 단맛이 나고 맛있었어요!

기본 안주는 자색고구마칩, 감자샐러드, 궁채장아찌

메인 안주를 기다리는 동안 안주 삼아서 먹기 좋아요.

특히 감자샐러드가 진짜 맛있었어요.

한우 육회 25,000원

플레이팅이 진짜 너무 예쁘고 먹음직스러웠어요!

눈꽃 치즈도 듬뿍 뿌려져 있어서 더 좋아요!

비주얼도 비주얼이지만 양념도 맛있고

깍둑 설어 나온 배와 치즈와 함께 먹으니까

진짜 맛있더라고요!

오이중독 6,000원

리뷰를 보는데 맛있다고 하는 글을 보고

꼭 시켜야지 했는데 감칠맛이 장난 아니어서

자꾸만 손이 갔어요!

명란마요 고로케6P 8,000원

다 먹어갈 즘 자꾸 메뉴판에서 봤던

명란마요 고로케가 생각나서 시켜버렸어요ㅎㅎㅎ

명란과 마요네즈를 튀긴 고로케와 명란마요 소스로

갓 튀겨 나오니 정말 맛있었어요!

다양한 전통주와 퓨전 한식 요리를 찾으신다면

무조건 잠실새내 낯선으로 가세요!

음식도 다 맛있고 매장 분위기도 좋아서

데이트 장소로도 너무 좋고 단체로도 이용할 수 있어요!

참고하세요!

이 글은 리뷰노트를 통하여 본 업체에서 서비스를 제공받아 작성된 글입니다.

수유역 7번 출구 도보 8분 거리에 위치한

닭특수부위전문점 계원이에요!

수제 닭꼬치 전문점 수유 쿠시의 2호점으로

닭 요리에 대한 전문성을 더 확실히 살리고자

계원을 오픈하셨다고 해요.

계원은 꼬치에 꿰지 않고 바로 구워 먹는

새로운 방식의 야키토리로

신선도 유지를 위해 당일 공급받은 닭을 해체, 발골 해서 사용하여

구워주시기 때문에 내장을 제외한 모든 특수부위를

신선하게 부위별로 맛볼 수 있어요.

2~4명이 앉을 수 있는 테이블과

bar 형식으로 된 자리도 있었어요.

다 먹어갈쯤 만석이었는데도

시끄럽지 않고 조용한 분위기라 좋았어요.

닭구이 10부위 닭한판 37,000원

부추닭개장 5,000원

무쇠파김치 볶음밥 8,000원

츠쿠네 함바그 5,000원

주문했어요!

계원은 하이볼, 청주, 과실주, 증류주, 사케, 일반 주류까지

다양한 주류가 있어서 취향대로 시켜 먹기 딱 좋아요.

계원 시그니처 오리지널 일본 위스키 하이볼과

시나몬 리큐르 하이볼 주문했어요.

닭구이에는 어떤 주류도 다 잘 어울리는 거 같아요!

기본찬과 각종 소스들이 나오는데

기본찬 치커리 무침, 양배추 샐러드, 김치, 무피클!

소스는 살사소스, 데리야키, 씨앗 젓갈, 소금, 고추냉이로

어느 부위에는 어떤 소스를 찍어야 맛있을지

다 알려주셔서 걱정하실 필요가 없어요!

10부위 닭한판은 다리 살, 날개, 어깨, 근위, 가슴살,

염통, 목살, 안심, 연골, 엉덩이 살로 구성되어 있어요.

가격 대비 양도 많고 신선함이 확 느껴졌어요!

처음 나올 때는 부위를 하나하나 설명해 주시고

이렇게 다 직접 구워주시니까 신경 안 쓰고

대화에 집중하면서 먹을 수 있는 점이 정말 좋았어요.

부위별로 어떤 소스와 먹어야 가장 맛있는지

알려주셔서 그대로 먹었더니 진짜 너무 맛있어서

감탄하면서 먹었어요!!

각 소스도 다 잘 어울리고 맛있었는데

소금만 찍어 먹어도 맛있을 정도였어요!

부추 닭개장은 닭과 궁합이 좋은 부추가 듬뿍 들어가 있어요.

칼칼하니 맛있어서 소주 안주네 하고

바로 소주 주문했어요ㅋㅋㅋ

츠쿠네 함바그는 닭인지 소인지 모를 만큼 부드럽다고 하시더니

정말 엄청나게 부드럽더라고요!

추가 주문한 날개와 어깨살인데

모든 부위가 다 맛있어서 고민하다가

겨우 결정하고 시켰어요 ㅠㅠ

배가 엄청 불렀지만 무쇠파김치 볶음밥은 포기 못해요..

대파와 계란 토핑까지 올라가 있어서

진짜 맛있어요!

배불러도 꼭 시키시는 거 추천해요!

계원 수유점은 두 번째 방문으로

오랜만에 방문인데 여전히 맛있고

처음부터 끝까지 직원분께서 친절하게

설명해 주시면서 구워주셔서 너무 편하고

맛있게 먹고 왔어요!

수유역 닭특수부위전문점을 찾으신다면

계원 방문 추천드려요!

포블로그에서 협찬받았습니다.

수유역에서 도보 14분 거리에 위치한

광산사거리 육회, 육사시미, 뭉티기 맛집이에요.

뭉티기는 뭉텅 뭉텅 자른 한우 생고기를 말해요.

소문난 육회집에서는 수, 목, 금이 뭉티기가

들어오는 날이라고 해요!

들어가자마자 가요톱10이ㅋㅋㅋ

육사시미&육회세트 주문했어요!

고기를 미리 썰어 놓지 않으셔서 조금 시간이

걸릴 수도 있어요!

원래는 미역국을 주시는데 미역국이 다 떨어져서

육개장 사발면을 주셨어요.

오히려 좋아 이랬는데 여기 미역국도 진짜 맛있어요!!

육사시미+육회세트 39,900원

생각보다 빨리 나왔어요!

소문난 육회집 육회는 생미나리와 함께 버무려서 나와요.

이 조합이 이렇게나 맛있을 줄이야...

생미나리향과 육회의 맛을 함께 느낄 수 있어서 최고예요!

사시미는 두께도 적당하고 엄청 신선한 게 느껴졌어요!

감태에 싸 먹는 육사시미도 진짜 맛있어요.

리필도 해주셔서 맘껏 먹고 왔어요!

치킨 가라아게 15,900원

다 먹어갈 즘 치킨 가라아게도 추가해서 먹었어요.

갓 튀긴 치킨 가라아게는 무조건 맛있죠ㅋㅋㅋ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소문난 육회집은 두 번째 방문이었는데

사장님은 역시나 친절하셨고

음식도 여전히 맛있었어요!

꼭 방문해 보시길 추천해요!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