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ng2song

요즘 주방용품에 관심이 많아져서 보던 와중

아뻬티 컴포트그립 주방칼 3종 세트를 발견했어요

빠른 배송과 포장도 엄청 꼼꼼하게 해서 보내주셨어요!

주방에서의 편리성과 효율성을 좋아 보여서 마음에 쏙 들었어요

색상은 블랙과 핑크가 있는데 한참 고민하다가 블랙으로 시켰어요

아크릴 칼꽂이, 식도, 과도, 주방가위로 구성되어 있어요

구성품 또한 포장이 단단하게 되어 있었어요

유의사항

v 아크릴 특성상 거친 세척 도구를 사용할 경우 스크래치가 생길 수 있음

v 아세톤, 알코올, 강한 세제 등의 화학물질은 아크릴의 변형을 야기할 수 있음

v 고온에 취약한 재질로 화기에 주의

v 스테인리스 스틸은 녹이 슬지 않는 재질이 아닌 덜 스는 재질로 사용 후

제품을 잘 건조한 후 보관

사이즈

가로 길이- 11.5cm

세로 길이- 14cm

전체 높이- 23.5cm

투명한 칼 수납함으로 어떤 칼을 수납했는지 한눈에 확인이

가능하고 세척 후 위생적으로 건조가 가능하며, 여유로운 칼

수납공간으로 마찰로 인한 칼 손상이 없어요

아크릴 칼꽂이는 효율적인 공간 활용 접이식 디자인으로

칼날 삽인은 1자로 모으거나, 부채처럼 펼칠 수 있어 비좁은

주방에서도 효율적으로 사용이 가능해요

식도 소켓- 칼날 24cm까지 수납 가능

가위 소켓- 칼날 15cm까지 수납 가능

과도 및 패티 나이프 소켓- 칼날 18cm까지 수납 가능

전체 길이: 32cm/ 칼등 두께: 1.5T, 중량: 130g

전체 길이: 23cm/ 칼등 두께: 1.5T/ 중량: 60g

전체 길이: 25cm/ 칼등 두께:1.5T/ 중량: 120g

엄마가 먼저 사용해 보셨는데 엄청 잘 썰린다고 너무 좋아하셨어요

거기다가 디자인도 너무 마음에 들어 하시더라고요

아뻬띠 컴포트그립 주방칼은 편안한 컴포트 그립 나이프로

v 푹신하고 미끄럼 없는 컴포트 그립 핸들로 오랜 사용에도

쉽게 피로해지지 않아요

v 고품질 스테인리스 칼날로 예리하고 위생적이에요

v 가벼운 무게로 상대적으로 손목에 피로가 덜해요

컴포트그립 3종 칼 세트는 가성비가 좋고

주방에 두고 쓰기에 디자인도 심플하고 예뻐서 좋았어요

효율적인 공간 활용을 할 수 있고 편안한 그림감의 컴포트

그립 핸들로 주방 템으로 적극 추천해요!

보나쿡 컴포트그립 주방칼 3종 세트 : 세기 쇼핑 (naver.com)

안국역 2번 출구 7분 거리에 위치한 안암이에요

자리는 직원분께서 안내를 해주시는데

일행이 모두 도착해야 들어갈 수 있어요

토요일 오후 5시에 갔는데 웨이팅 없었어요

안암국밥은 13,000원으로 고수가 같이 나오는데

고수를 안 먹는다고 하면 1,000원을 빼주신다고 해요

안암국밥이랑 제육 반 접시 주문했어요

한산 소곡주를 잔으로도 시킬 수 있어서

다음에 꼭 먹어봐야지 하고 이날은 패스!

주문과 동시에 김치와 고수를 가져다주세요

김치는 직원분께서 중간중간 더 필요하시냐고 물어봐 주세요

안암국밥 13,000원 (고수 포함)

안암국밥은 초록색 기름이 있어서 뭐지? 했는데

청양고추와 케일로 만든 기름이라고 하더라고요

밥은 미리 토렴을 해주시고

돼지 등갈비랑 통목살이 올라가 있어요

고기가 부드럽고 국물은 깔끔한 맛이었어요!

먹어보기 전에는 고수국밥? 고수가 국밥에 어울릴까라는

생각을 했는데 막상 먹어보니까 너무 잘 어울렸어요!

고수를 안 좋아하시더라도 국밥 자체가 깔끔하고 맛있어서

괜찮을 거 같아요!

특이하게 화자오라는 향신료가 있었는데

식사를 반 정도 하고 넣어보라는 문구에

조금씩 추가를 해봤는데 감칠맛이 더해져서

개인적으로 맛있었어요!

라임을 곁들인 제육 반 접시 11,000원

고기에 라임을 뿌리고 밑에 있는 고수, 양파, 샬롯이랑

같이 싸먹으면 돼요

제육 역시 고기가 엄청 부드럽고 상큼한 맛이라

저렴한 가격은 아니지만 방문했다면 한 번 시켜보시는 거

좋을 거 같아요!

안암은 비주얼부터 독특하고 메뉴들도 여기서만 맛볼 수

있는 곳이라 방문 추천드려요

무조건 다음에 재방문하려고요!!

https://blog.naver.com/popo1gi/223360932579

장가계 3일차 후기에요

3일차 처음 방문한 곳은 황석채에요

황석채는 장자제에서 가장 높은 곳에 있어 그 일대를

모두 내려다볼 수 있는 최고의 자연 전망대에요

위의 사진의 동상은 중국 회화를 대표하는 화가 오관중으로

장가계를 세계적으로 알린 두 화가 중 한 명이라고 해요

3일 차도 날이 많이 흐렸어요

황석채는 등산으로는 1시간 30분 정도 걸리고

케이블카로는 10분이면 갈 수 있어요

황석채에 가지 못하면 장가계에 온 것이 헛일이라고

할 정도로 황석채는 장가계에 절경을 대표한다고 해요

황석채에는 육기각이 있는데 산, 물, 구름, 동물, 돌, 숲이

기이하다고 해서 육기각이라고 해요

사진으로만 보면 천자산이랑 뭐가 다를까 싶지만

막상 가서 보면 또 색다른 느낌이에요!

옆쪽에 다른 전망을 볼 수 있는 곳도 있었는데

너무 높아서 가자마자 다리가 후들거려서 사진도 안 찍고

바로 도망 내려왔어요..

귀여운 고양이도 보고 내려오는 길에 매점도 있었는데

녹음해둔 한국말이 여기저기서 나오더라고요 ㅋㅋ

황석채에서 볼 수 있는 장가계정유신선으로

장가계 정상에는 신선이 살고 있다네라는 글로

장가계를 관광지로 개발하는데 힘쓴 주룽지의 글이에요

다음은 보이차 쇼핑센터였어요

팀원 중 한 분이 들어가자마자 대충 하고 끝냅시다

말씀하셔서 설명해 주시는 직원분도 기분이 상하셨는지

매우 불편했던 1시간인 기억이 나요 ㅋㅋㅋ

보이차는 계속 주시는데 향이 좋긴 했지만

아무도 구매는 하지 않았어요

그다음은 점심을 먹으러 갔는데 낙지인지 오징어인지

한 입 먹고 비려서 바로 뱉고 두부에 밥 먹었던 기억이..

다른 반찬들은 괜찮았어요!

사실 여행 가기 전에 화장실 걱정이 좀 있어서

소독 티슈도 다 챙겨가고 그랬는데 생각보다 깨끗하고

다 저 변기였어요!

다음은 천문산이었어요

이날 대기를 한 20분 정도 한 거 같은데

성수기 때는 4시간에서 6시간까지 대기가 있다고 하시더라고요

도심을 가로질러 천문산을 올라가는 케이블카인데

소요시간만 무려 30분이었어요

처음에는 그냥 오 신기하다 하고 가다가

20분 정도 지났을 때부터 어질어질한 높이 때문에

마지막에는 또 눈 감고 쳐다도 안 봤어요..

케이블카를 내려서 걸어서 가는데

이때 귀곡잔도랑 유리잔도가 있는데 둘 다 선택관광인데

이건 따로 안 한다 할 수 없는 선택관광인 거 같더라고요

이때 딱 비가 쏟아져서 엄청 정신없이 천문동을 향해

걷기만 했어요

원래 유리잔도 걸을 때 엄청 무서웠을 텐데

날이 안 좋아서 아래가 거의 안 보였어요

계속 걷다 보면 멀리서 천문동이 보이기 시작해요

천문동은 세계에서 가장 높은 천연 동굴로

산 벽이 무너지며 생겼는데 비행기도

지나갈 수 있을 정도로 큰 구멍이라고 해요

천문동을 가깝게 보기 위해서 천문동 광장으로

이동을 하는데 에스컬레이터만 12번을 타고 내려갔어요

중간쯤인가 이 동상을 왼손으로? 머리부터 꼬리까지

쓰다듬고 주머니에 손을 넣으면 좋은 기운을 가져간다고

들어서 저렇게 했던 거 같아요 ㅋㅋㅋ

천문동 광장에 겨우 도착을 했는데 안개가

너무 심해서 잘은 안 보이더라고요

왼쪽이 도착하자마자고 오른쪽이 도착하고

15분 정도 지나고인데 마지막에는 거의 안 보였어요

천문동에 가운데에 계단이 있는데 999계단으로

이날은 비가 와서 그런 건지 막아놨는데

엄청 가파른 계단이라 무서울 거 같았어요

3일차 저녁은 삼겹살을 먹었는데 무한리필이었고

식당도 깔끔하고 고기고 맛있었어요

가이드님이 또 공부가주도 사주셔서

맛있게 먹고 왔어요!

3일 차도 어마어마하게 걷고 숙소가서

바로 기절했어요 ㅋㅋㅋ

경동시장은 제기동역에서도 청량리역에서도 접근하기 좋은 곳으로

요즘 유튜브에 자주 나오길래 한 번 방문해 봤어요!

경동시장하면 스타벅스 경동 1960점이 유명하던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들어가자마자 바로 나왔어요

걷다가 발견한 청량리커피!

통닭 골목에서 가-20을 찾으시면 돼요

딥 그린 3,900원

딥 시리즈는 커피음료에 쫀득하고 짭조름한 크림치즈

딥 크림을 더한 메뉴라고 해요

달달하니 맛있더라고요

처음은 짱구네 야끼만두로 갔어요

토요일이라 수제야끼만두인데 줄이 있을까 봐 걱정했는데

줄이 없어서 바로 구매했어요

30개의 10,000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더 인기가

많은 거 같더라고요

30개 포장해왔는데 15개씩 나눠서 담아주셨어요

따로 소스에 찍어 먹지 않아도 간간해서 맛나더라고요!

두 번째는 황해도순대인데 청량리역 1번 출구 쪽에 있어요!

몇 분 정도 줄을 서 계시더라고요

직접 만든 순대가 1kg에 4,000원이고

다른 내장들도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어서 그런지

인기가 많더라고요

사실 냄새가 날까 봐 저는 멀리 떨어져서 기다렸어요..ㅎㅎ

저희는 허파만 포장해왔는데 저 한 덩이에 1,000원으로

2,000원어치만 사 왔어요!

그냥 바로 먹는 건가 했는데 다른 분들은 식초에 삶아서

냉동실에 소분하는 분들도 계시더라고요

저는 물에 맛술 섞어서 쪄서 먹었어요

물이 끓고 약 5분 정도 찌면 되더라고요

냄새가 날까 봐 걱정했는데 정말 냄새가 전혀 안 나고

평소 분식집에서 먹는 거보다 훨씬 맛있어서

다음에는 다른 부위들도 포장해와도 괜찮겠다 싶더라고요

세 번째는 장수족발에 갔어요

여기는 사실 찾아보고 간 거는 아니고

족발골목에 갔는데 손님이 제일 많길래 여기로 결정했어요ㅋㅋㅋ

작은 족발 하나 사 왔어요!

새우젓과 함께 담아주세요

잡내 전혀 없고 10,000원이란 저렴한 가격에

양과 맛도 모두 만족했어요!

구경하러 가기도 좋고 가격들도 다 착해서

경동시장은 다음에도 또 가고 싶어요!

한 번 방문해 보시는 거 추천해요~

광산사거리 근처에 소고기집이 생겨서 다녀와봤어요

최근에 오픈을 했는데 손님이 항상 많아서 궁금했었던 곳!

수유역에서 120번, 163번, 1165번, 1119번 타고

수유2동주민센터에서 내리면 돼요

매장이 넓고 자리도 많아서 단체로도 좋을 거 같았어요

3명이라 현방한판 주문했어요

오백한판에서 LA꽃갈비가 추가된 한 판 메뉴에요

보통 상차림비를 인당 받는 식당들이 많던데

여기는 테이블당 2,000원만 받으시더라고요

그리고 소주랑 맥주가 3,000원이라는 말도 안 되는...

기본찬은 이렇게 나오는데 추가 반찬은

주방 바로 옆에 셀프바가 있어요!

주문 후 진짜 금방 나왔어요

현방한판은 총 800g으로

꽃등심, 갈빗살, 눈꽃살치살, LA꽃갈비가 나와요

고기는 전체적으로 다 맛있었고 그중 LA꽃갈비가 가장 맛있었어요

기본찬에 명이나물이 있어서 좋더라고요!

마무리로 냉면까지!

6,000원인데 이 가격이면 나쁘지 않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광산사거리 가성비가 좋은 소고기집을 찾으신다면

한 번 방문해 보세요!

찰리스밀 수비드사료에요

저희 강아지가 올해 13살로 노령이라 최근 소화 기능이

많이 안 좋아지고 사료도 잘 안 먹으려고 해서 걱정하던 와중에

찰리스밀 수비드사료를 급여를 해본 후기에요!

양고기, 닭고기, 돼지고기 3가지예요!

샘플로 닭고기 수비드사료도 보내주셨어요!

일반 건사료의 제조과정은

도축 후 남은 사람이 먹지 않거나 못 먹는 부위인 비가식부를

사용 후 랜더링 공장에서 고온가열하는 제조과정으로

영양소의 파괴가 생기는 경우가 있어요

그에 비해 수비드사료는 이유식에서 사용되는 재료를

조리실에서 재료 선별 및 손질을 거친 후 수비드 기기에서

저온 조리를 하기 때문에 영양소 파괴가 적어진다고 해요

https://smartstore.naver.com/charliesmeal/products/7156134749

수비드 자연식 돼지고기 220g 18,800원

돼지 뒷다리살, 돼지 염통 포함

https://smartstore.naver.com/charliesmeal/products/7312538640

수비드 자연식 양고기 220g 18,800원

양어깨 살, 양 염통 포함

https://smartstore.naver.com/charliesmeal/products/7155617861

수비드 자연식 치킨 220g 18,800원

닭 가슴살, 닭 염통 포함

대부분의 식이 알레르기는 육류 단백질에서 유발이 되지만

찰리스밀은 하나의 제품에 하나의 육류만 사용하여

육류에서 유발될 수 있는 식이 알레르기의 가능성을 최소화했어요

급성 알레르기의 경우 1~2분 내에 발생하기도 하지만

만성 알레르기의 경우 하루 뒤에 나타날 수도 있어요

알레르기가 있는 강아지라면 소량(10g 내외) 씩 하루 정도의

기간을 두고 체크해 주세요

급여 방법!

해동

- 전자레인지에 1분 30초 정도 해동

- 미온수에 1시간~ 1시간 30분 정도 해동

강아지 체온(37.5~39.1)과 비슷한 온도에서 급여가

가장 좋아요!

보관

- 냉동 보관 시 1달 이내, 냉장 보관 시 5일 이내 급여

- 진공포장을 뜯은 후 당일 급여

첫 급여는 돼지고기 수비드사료로 했어요

처음이다 보니 기존 사료와 섞어줬어요

자연식으로 급여 시 교체 방법은 수비드사료를

1~3일 25%, 4~6일 50%

7~8일 75% 10일 100%

이때 소화기 질환 또는 장이 약한 아이들은 기간을 2배로

더 늘려주는 게 좋다고 해요

이날 강아지가 아침에 사료를 안 먹어서 걱정했는데

저녁에 찰리스밀 수비드사료를 주자마자 갑자기 돌진하더니

엄청 빠른 속도로 다 먹어서 놀랐어요ㅎㅎㅎ

너무 빨리 섭취하는 경우가 있다고 하던데 향취와 기호성이 좋아

급하게 먹는 경우가 있다고 해요

이때는 조금씩 덜어서 급여하거나 숟가락으로 가볍게 부셔서

급여하는 방법도 있어요

찰리스밀 수비드사료는

v 방부제 FREE

진공상태에서 살균&조리 후 그대로 진공 배송,

방부제 없기 긴 보존 기간을 가져요

v 향미제 FREE

수비드 진공 조리로 원재료 그대로의 향취를

보존하여 별도의 향미제가 안 들어가요

v 무독성 식품 사용

화학 첨가제는 독성이 있어 간, 신장에 부담을

줄 수 있지만 찰리스밀은 독성 없는 농축산물을

그대로 사용해요

이 외에도 기본 표시성분인 조단백, 조지방, 칼슘, 인,

조섬유, 조회분, 수분뿐만 아니라 46가지 영양성분을 모두

고려하여 제작한 완전식품으로 걱정 없이 급여할 수 있어요!

강아지 사료 때문에 고민 중이시라면

찰리스밀 수비드사료 추천합니다!

영등포역 5번 출구 8분 거리에 위치한

부일숯불갈비에 다녀왔어요

금, 토, 일은 14:30~16:30 브레이크 타임이 있어요

테이블링 어플로 예약을 하려고 했는데 현장 대기 등록을

해야 해서 16시 14분에 현장 대기 등록했어요

18번째였는데 테이블이 많아서 아마 16시 30분에 들어갈 거라고

사장님이 말씀하셨는데 앞팀에 단체 손님이 있어서 바로는 못 들어갔어요

브레이크 타임 끝나갈 즘 이렇게 다 줄 서 계시더라고요

순서 다 와갈 즘 안에 들어가서 번호 불러주시고 테이블 안내해 주세요!

30분 정도 기다리다가 들어갔어요

1층은 테이블석이고 2층에는 좌식으로 단체석도 가능해요

돼지갈비 600g 주문!

테이블마다 밑반찬과 야채가 다 미리 준비되어 있어요

야채도 신선하고 밑반찬도 하나하나 다 맛있어서 한 번씩

더 가져다가 먹었어요!

식당 중앙에 셀프 바가 있어서 먹을 만큼 가져가면 돼요

양념게장도 셀프바에서 더 먹을 수 있어서 진짜 좋았어요!!

가게에 중간중간 이런 문구가 있는데

사장님이 친절함을 엄청 중요하게 생각하셔서 그런지

직원분들 정말 친절하시고 식사 중간에 여자 사장님이신지

오셔서 맛있게 드시고 가시라고 테이블마다 인사를 하시더라고요!

돼지갈비 600g 36,000원

금방 가져다주셨어요!

테이블마다 맛있게 굽는 방법도 다 붙어있어요

처음 고기는 직원분께서 설명해 주시면서 구워주세요

여러 번 뒤집어 주고 굴려가면서 구워주면 돼요!

무위에 고기를 다 익은 고기를 올려주셔서

고기가 타는 걱정 없이 천천히 먹을 수 있어요!

첫 번째 고기를 다 구워 주시고 숯불에 무 한 장을 넣고

불 조절도 해주세요

고기는 자극적이지 않고 적당한 단맛으로 담백해서

물리지 않는 맛이었어요!

고기 주문 시 차돌된장 뚝배기가 서비스로 나오는데

고기도 듬뿍 들어있고 진짜 맛있어서 바로 공기밥 시켰어요..!

고기를 다굽고나면 돼지껍데기 2장도 서비스로 나와요

버섯은 마지막에 구워 먹으라고 하셔서 같이 구웠어요!

부일숯불갈비는 처음 방문해 봤는데 웨이팅이 있어도

다음에 무조건 재방문 할 거 같아요!

음식도 전체적으로 다 맛있고 서비스도 많이 주시고

사장님도 직원분들도 너무 친절하셔서

너무 기분 좋게 다녀왔어요!

꼭 방문해 보세요~!

참고하세요!

장한평역 2번 출구 도보 8분 거리에 위치한 우설집이에요

우설집은 대한민국 최초 한우우설, 한우뽈살,

특수부위 전문점으로 외관부터 인테리어가 독특해서

멀리서도 눈에 딱 보였어요!

내부는 마치 동굴 같은 느낌이었어요!

주방 바로 왼쪽에는 룸이 따로 있었는데

반개별 룸으로 최대 10명까지 예약이 가능해요

일반석도 예약이 가능해서 2명 미리 예약했더니

미리 다 준비해 두셨어요

우설집 시그니처 세트 주문했어요

(우설 100g + 뽈살 100g + 보섭살 100g

+ 폭탄치즈계란찜 + 감태 주먹밥)

기본 반찬은 궁채나물, 고추장아찌, 명이나물

소스는 간장소스, 소금, 와사비, 생레몬과즙, 대파 절임소스가 나와요

곁들어 먹을 수 있는 반찬과 소스가 다양해서 좋더라구요

특히 궁채나물 진짜 맛있었어요!

보섭, 뽈살, 우설 순으로 구워 먹으면 된다고 알려주셨고

어떤 소스에 찍어 먹어야 맛있는지도 쓰여있었어요

첫 번째 보섭살은 소의 엉덩이 윗부분을 말하는 부위에요

굽기는 미디움레어~ 레어가 적당해서 겉면만 살짝

구워 먹으면 되고 간장소스랑 소금, 와사비에 잘 어울려요

먹자마자 부드러운 식감이 정말 좋더라고요!

두 번째 뽈살은 소머리의 양 턱 부분으로

관자놀이 살이라고도 해요

굽기는 미디움이 적당하고 보섭살과 같이

간장소스와 소금, 와사비가 잘 어울려요

오독오독한 느낌의 식감이 있어요

세 번째 우설은 소의 혀로 일본과 서양에서는 고급 재료로

사용할 정도라고 해요

굽기는 미디움레어로 앞 뒷면 살짝 구워줘야 하고

생레몬과즙과 대파 절임소스가 가장 잘 어울려요

우설만의 서걱거리는 식감이 독특했어요

우설을 육회로 먹는 나라도 있다던데 괜히 궁굼해졌어요ㅋㅋㅋ

먹다 보니 폭탄치즈계란찜이 나왔는데

나오자마자 비주얼에 감탄했어요..

폭신한 계란찜에 치즈도 듬뿍 들어있어요!

이어서 나온 감태 주먹밥은 날치알이 들어있고

위에는 소스와 청양고추가 올라가있어서 진짜 맛있었어요!

같이 나온 샐러드도 고기 먹다가 먹으면 딱 좋았어요

양념 생간 사시미를 추가로 주문했어요

저는 사실 생간은 못 먹는데 같이 간 친구가 좋아해서

하나 시켰는데 일반 생간과 다르게 양념이 되어 나오더라고요

왠지 생간 처음 드시는 분들에게는 괜찮을 거 같았어요

친구가 한 접시 뚝딱했어요!

우설집은 첫 방문이었는데 한우 특수부위를 이렇게

가성비 좋게 먹을 수 있다는 점이 너무 좋았고

메뉴가 전체적으로 맛있었어요!

다음에는 다른 특수부위도 먹어보고 싶어서

또 와야지 생각이 드는 곳이었어요!

직원분들도 친절하시고 매장 분위기도 너무 좋아서

한 번 가보시는 거 추천해요!

참고하세요!

수유역 7번 출구 6분 거리에 위치한

수유부추곱창이에요

수유부추곱창은 갈 때마다 웨이팅이 있던 기억이 있어서

걱정했는데 다행히 웨이팅은 없었어요

다만 화요일 오후 7시였는데 곱창 단품은 모두

소진이 되어 모듬곱창만 주문이 가능하더라고요

들어가자마자 사람도 많고 조금 시끄러웠는데

또 금방 적응했어요 ㅋㅋㅋ

원래 계획은 곱창 2인분 시키고 싶었지만

모듬곱창만 가능해서 모듬곱창 주문했어요

기본 상차림에는 백김치, 단무지, 육회가 나오는데

육회가 서비스임에도 불구하고 신선하고 맛이 있어요!

추가 반찬과 물은 주방 쪽에 셀프바가

따로 있어서 이용하시면 돼요

너무 오랜만에 방문이라 그런지

서비스로 찌개와 계란찜이 나온다는 걸 깜빡하고

있다가 나오자마자 감탄했어요ㅋㅋㅋ

찌개는 안에 고기가 들어있고 칼칼한 맛이었고

계란찜은 치즈가 정말 엄청나게 들어있어서

둘 다 너무 좋았어요!

모듬곱창 - 45,000원

구성은 곱창, 대창, 막창, 염통, 우삼겹으로 되어있어요.

모듬곱창은 나오자마자 직원분께서 부위 설명과 함께

먹기 좋게 다 잘라주고 가세요

기억에 소곱창은 2분, 대창과 막창은 6~7분,

염통과 우삼겹은 살짝 구워서 먹으면 된다고 알려주셨어요!

식빵 덕분인지 기름이 덜 튀어서 좋았어요!

개인적으로 저 청양고추가 들어간 소스에 찍어

먹는 게 가장 맛있었어요!

다만 소곱창은 조금 말라있는 느낌..?

어딜 가든 볶음밥은 무조건 시켜야 해서

바로 주문했어요!!

곱창이 조금씩 남아있었는데 같이 볶을 건지 물어보셔셔

슬슬 느끼해져 가던 중이라 같이 볶아달라고 했어요

주방에서 볶아서 가져다주시는데 볶음밥도 맛있어요!

이날 진로에서 이벤트 하시는 분들도 오셔서

숙취해소제와 핸드크림도 받았어요 ㅎㅎㅎ

수유부추곱창은 오랜만에 방문했는데

소곱창은 조금 아쉽지만..

여전히 양도 많고 맛있었어요.

수유역 모듬곱창집을 찾으신다면 방문해보세요!

참고하세요!

미친피자 영등포점 배달 후기에요!

앱을 구경하다가 이름이 눈에 띄어서

후기 보고 괜찮아 보여서 미친피자에서 주문했어요

피자 종류가 어마어마하게 많더라고요

미친피자는 한판에 두 가지 맛과 네 가지 맛 쿼터가 가능해요

저는 미친피자 페퍼로니 2X -m사이즈와

코울슬로 주문했어요.

도우를 씬크러스트로 바꿔서 주문해서 그런지

저런 스티커가 붙어있더라고요!

피클, 갈릭 디핑소스, 파마산 치즈가루, 핫 소스가 같이 와요!

미친피자 페퍼로니 2X 17,500원

도우 추가- 씬크러스트 추가 1,000원

이름대로 페퍼로니가 진짜 한가득 토핑 되어 있었어요!

도우가 두꺼운 걸 안 좋아하는데 씬크러스트 도우로

변경 가능하다는 점이 너무 좋더라고요

같이 시킨 코울슬로 2,000원

피자랑 코울슬로는 저의 최애 조합!

미친피자는 여러 리뷰 이벤트가 있는데

2만 원 이상 주문 시에는 치즈오븐 스파게티도

서비스로 제공해 주세요!

리뷰 이벤트인데 양도 많고 맛있더라고요!

미친피자는 처음 시켜봤는데 피자도 스파게티도

맛있었어요!

다만 아쉬웠던 점은 배달기사님이 잘 배정이 안돼서

그런 건지 배달 도착시간이 늘어나고 피자가 다 식어서 오고

별다른 안내도 없었다는 점이 조금 아쉽더라고요

그래도 전자레인지로 돌려먹었더니 맛은 있었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