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모크 트레인은 4호선 혜화역 4번 출구에서 도보 4분 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역 근처여서 접근성이 좋아요.

네이버로 예약도 가능해요.

 
 

외관부터 정말 분위기도 좋고 예뻐서 좋았어요!

여기는 정말 하나하나 수제로 만드시나 봐요.

입구에 메뉴판이 있는데 대표님의 약력을 보는데

벌써 맛이 기대되는 곳이었어요!

대학로 찐 맛집을 찾은 거 같은 느낌 ㅎㅎ

 

평일 점심에는 모닝빵, 코울슬로 무한리필도!!

 

 
 
 
 
 

다 맛있을 거 같은 느낌 ㅎㅎ

주류 종류도 진짜 많아서 식사도 좋지만 술도 같이 먹기 좋을 거 같았어요.

텍사스 바베큐와 가장 어울리는 주류는 버번 위스키라고 하네요.

그렇지만 생맥주와도 찰떡이었다는 점!

 

내부도 엄청 넓어요.

 

 

가게 이름이 왜 스모크 트레인인지 바로 이해가 갔어요.

입구 바로 옆에 기차 모양의 훈연기계가 있어서

사장님이 저기서 고기를 훈연하시더라고요.

불에 직접 닿지 않고 간접 열과 열기로 오랜 시간(6-15시간) 익히는 방식!

처음 봐서 그런지 신기해서 계속 쳐다봤어요 ㅋㅋㅋ

 

가게 내부 분위기도 진짜 좋아요!

주문은 테이블에서 하는데 저희는 2명이어서

커플 플래터랑 버드와이저 2잔 시켰어요.

왠지 병맥주보단 생맥주를 시켜야 할 거 같은 느낌ㅎㅎ

가기 전에 블로그 리뷰를 보면서 가는데 앙쿠르트 스프가

그렇게 맛있다길래 같이 주문했어요.

기다리는 동안 레몬 위스키 셔벗을 주시는데

녹기 전에 얼른 드세요!

이거 새콤하니 맛있어요.

 
 

(코울슬로, 할라피뇨, 무 피클, 홀그레인 머스터드, bbq 소스 )

저 소스들도 진짜 맛나요.

기본 찬도 세팅도 다 좋았어요.

 

제일 먼저 앙쿠르트 스프가 나왔어요.

너무 귀엽게 생겼어요 ㅋㅋㅋ

단품은 8,000원이지만 플래터에 추가 시에는 6,000원입니다.

 

진짜 이거 왜 먹으라고 하는지 알 거 같았어요.

트러플 향도 대박이에요!!!

따로 먹어도 맛있지만 빵을 스프에 콕 찍어서!!

 

그리고 메인 커플 플래터!!

진짜 너무 맛있어 보이지 않나요ㅠㅠ

(폴드포크, 스페어립, 훈연 수제 소세지, 매쉬포테이토, 코울슬로, 파인애플꼬치, 방울토마토꼬치, 버거번)

구성 진짜 알차요.

고기도 엄청 부드럽고 소세지도 진짜 최고!

맛있게 먹는 팁도 있어요.

해산물 토마토 스프도 궁금하긴 했는데

이날은 플래터를 맛보고 싶어서 다음에 시켜보기로..

 

 
 

특히 저 미니 버거 맛도리!

취향대로 넣어도 괜찮지만 팁에서는 모닝빵 가운데에 코울슬로, 피클, 할라피뇨를 넣고 소스,

홀그레인 머스타드를 뿌리고 고기를 올려먹으라고 되어있었어요.

다 맛있는 거뿐이라 뭔들 넣어도 다 맛있긴 했어요 ㅎㅎ

여러 가지 방법으로 맛을 즐길 수 있어요.

 

 

생맥주도 같이 드시면 딱 좋을 거예요.

생맥주도 맛있어서 두 잔이나 먹었어요ㅋㅋㅋ

 
 

스모크 트레인은 화장실도 엄청 신경 쓴 느낌이 느껴져요.

정말 깨끗해요.

 

사실 전에 혜화에 바베큐 플래터를 파는 곳이 있었는데

사라져서 너무 아쉬웠거든요.

그런데 이런 맛집이 생겨서 정말 기분 좋아요!

데이트에는 말할 것도 없고 회식하기에도 딱 좋은 곳 같아요.

그리고 사장님도 엄청 친절하셔서 너무 좋았어요!!

다음에 또 방문하려고요!

 

 

영업시간 매일 11:30~23:00

브레이크타임(평일만 15:00~17:00

라스트 오더 22:00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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