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썸네일 삭제
ㅣ중국 장가계ㅣ온라인투어 3박 4일 패키지 후기 2일차 2l 매력상서쇼ㅣ피닉스호텔

https://blog.naver.com/popo1gi/223355646686 장가계 2일차 2번째 후기에요. 2일차 저녁은 황금성이라는 ...

blog.naver.com

 

 

장가계 3일차 후기에요

 

 

 

 

3일차 처음 방문한 곳은 황석채에요

 

황석채는 장자제에서 가장 높은 곳에 있어 그 일대를

모두 내려다볼 수 있는 최고의 자연 전망대에요

 

위의 사진의 동상은 중국 회화를 대표하는 화가 오관중으로

장가계를 세계적으로 알린 두 화가 중 한 명이라고 해요

 

 

 
 

 

 

3일 차도 날이 많이 흐렸어요

 

황석채는 등산으로는 1시간 30분 정도 걸리고

케이블카로는 10분이면 갈 수 있어요

 

황석채에 가지 못하면 장가계에 온 것이 헛일이라고

할 정도로 황석채는 장가계에 절경을 대표한다고 해요

 

 

 

 

 

황석채에는 육기각이 있는데 산, 물, 구름, 동물, 돌, 숲이

기이하다고 해서 육기각이라고 해요

 

사진으로만 보면 천자산이랑 뭐가 다를까 싶지만

막상 가서 보면 또 색다른 느낌이에요!

 

옆쪽에 다른 전망을 볼 수 있는 곳도 있었는데

너무 높아서 가자마자 다리가 후들거려서 사진도 안 찍고

바로 도망 내려왔어요..

 

 

 

 

귀여운 고양이도 보고 내려오는 길에 매점도 있었는데

녹음해둔 한국말이 여기저기서 나오더라고요 ㅋㅋ

 

 

 

 

황석채에서 볼 수 있는 장가계정유신선으로

장가계 정상에는 신선이 살고 있다네라는 글로

장가계를 관광지로 개발하는데 힘쓴 주룽지의 글이에요

 

 

 

 

 

다음은 보이차 쇼핑센터였어요

 

팀원 중 한 분이 들어가자마자 대충 하고 끝냅시다

말씀하셔서 설명해 주시는 직원분도 기분이 상하셨는지

매우 불편했던 1시간인 기억이 나요 ㅋㅋㅋ

 

보이차는 계속 주시는데 향이 좋긴 했지만

아무도 구매는 하지 않았어요

 

 

 

그다음은 점심을 먹으러 갔는데 낙지인지 오징어인지

한 입 먹고 비려서 바로 뱉고 두부에 밥 먹었던 기억이..

다른 반찬들은 괜찮았어요!

 

 

 

사실 여행 가기 전에 화장실 걱정이 좀 있어서

소독 티슈도 다 챙겨가고 그랬는데 생각보다 깨끗하고

다 저 변기였어요!

 

 

 

 

 

다음은 천문산이었어요

 

이날 대기를 한 20분 정도 한 거 같은데

성수기 때는 4시간에서 6시간까지 대기가 있다고 하시더라고요

 

 

 

 

 

도심을 가로질러 천문산을 올라가는 케이블카인데

소요시간만 무려 30분이었어요

 

 

 
 

 

 

처음에는 그냥 오 신기하다 하고 가다가

20분 정도 지났을 때부터 어질어질한 높이 때문에

마지막에는 또 눈 감고 쳐다도 안 봤어요..

 

 

 
 

 

케이블카를 내려서 걸어서 가는데

이때 귀곡잔도랑 유리잔도가 있는데 둘 다 선택관광인데

이건 따로 안 한다 할 수 없는 선택관광인 거 같더라고요

 

이때 딱 비가 쏟아져서 엄청 정신없이 천문동을 향해

걷기만 했어요

 

 

 

 

 

 

원래 유리잔도 걸을 때 엄청 무서웠을 텐데

날이 안 좋아서 아래가 거의 안 보였어요

 

 

 

 

계속 걷다 보면 멀리서 천문동이 보이기 시작해요

 

천문동은 세계에서 가장 높은 천연 동굴로

산 벽이 무너지며 생겼는데 비행기도

지나갈 수 있을 정도로 큰 구멍이라고 해요

 

 

 

 

천문동을 가깝게 보기 위해서 천문동 광장으로

이동을 하는데 에스컬레이터만 12번을 타고 내려갔어요

 

 

 

 

중간쯤인가 이 동상을 왼손으로? 머리부터 꼬리까지

쓰다듬고 주머니에 손을 넣으면 좋은 기운을 가져간다고

들어서 저렇게 했던 거 같아요 ㅋㅋㅋ

 

 

 

 

 

 

 

 

천문동 광장에 겨우 도착을 했는데 안개가

너무 심해서 잘은 안 보이더라고요

 

왼쪽이 도착하자마자고 오른쪽이 도착하고

15분 정도 지나고인데 마지막에는 거의 안 보였어요

 

 

 

 

천문동에 가운데에 계단이 있는데 999계단으로

이날은 비가 와서 그런 건지 막아놨는데

엄청 가파른 계단이라 무서울 거 같았어요

 

 

 

 

3일차 저녁은 삼겹살을 먹었는데 무한리필이었고

식당도 깔끔하고 고기고 맛있었어요

 

가이드님이 또 공부가주도 사주셔서

맛있게 먹고 왔어요!

 

 

 

 

 

 

3일 차도 어마어마하게 걷고 숙소가서

바로 기절했어요 ㅋㅋㅋ

 

 

 

728x90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