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다녀온 데이오브베이킹이에요.

상수역 1번 출구에서 도보 7분 거리에 위치해있습니다.

 

마들렌과 스콘을 만들 수 있는데 이날 저희는 마들렌을 선택했어요!

1인 기준 8PC에 32,000원이었어요.

맛은 플레인, 말차, 황치즈, 초코, 오레오, 로투스, 라즈베리!

여러 명이서 가면 다양한 맛으로 가져갈 수 있어요.

저희는 4명이어서 플레인, 말차, 황치즈, 오레오 이렇게 선택했어요.

자리에 이렇게 다 준비를 해주세요.

손을 씻고 앞치마도 하고 기다리면 정해진 시간에 수업을 시작하는데

휴대폰 거치대가 있어서 타임랩스도 찍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그리고 휴대폰을 올려두면 선생님이 오셔서 만드는 사진도 찍어주시는데

진짜 많이 찍어주세요ㅎㅎ

 

위에 화이트 초코도 올려줬어요.

 
 

마들렌을 굽는 시간에는 포장해갈 케이스를 꾸미는데 사진을 못 찍었네요..

마들렌이 식으면 속에 크림도 채워 넣고!

파낸 속은 입속으로 ㅎㅎㅎㅎ

 

완성본이에요!

친구들이랑 이렇게 나눠서 가져가니까 여러 가지 맛이어서 좋았어요.

 

예쁘게 담아 갈 수 있고 보관방법도 챙겨주세요.


1시간 20분 정도 걸렸는데 정말 시간이 후딱 갔어요.

진짜 다 맛있었는데 저는 특히 황치즈가 제일 맛있었어요!

친구들이랑도 좋고 데이트하기에도 좋은 곳 같습니다!

예약제인데 월~일 쉬는 날은 따로 없다고 하시네요.

다음에 한번 들러보세요ᄒ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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