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국역 3번 출구에서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요.
오른쪽이 저번 사진인데 줄이 엄청 길어서 저 때는 포기했어요.
이번에는 줄이 없길래 한번 가봤습니다.
자리가 엄청 많아요.
야외에는 사람이 별로 없었는데 안에는 자리가 없더라고요.
다들 자꾸 뭘 찍길래 봤더니 지붕 위에 저렇게 ㅋㅋㅋ
빵 종류가 엄청 많아서 뭘 사야 할지 고민했어요.
뭐가 유명한지 안 찾아보고 가서 그냥 끌리는 대로 담았어요.
아보카도명란바게트, 앙버터, 칠리소세지 이렇게 담았어요.
앙버터는 그냥 하나 남았길래 바로 담았어요.. ㅋㅋㅋ
안에는 줄이 있어서 10분 정도 기다린 거 같아요.
저는 포장했어요!
집에 와서 먹어봤는데 음.. 그냥 평범한 빵 맛이었어요..
여기가 특별하게 맛있다 이런 건 못 느꼈는데
아보카도명란바게트는 색다르긴 하더라고요!
저쪽 갔을 때 한옥카페를 가보고 싶다면 가보셔도 괜찮겠지만
웨이팅은 생각하고 가셔야 할거 같아요!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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