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가다가 우연히 갔었던 고깃집인데요.

아무리 찾아도 나오지 않아서 바로 옆에 시장을 올려놨어요.

시장 입구 바로 오른쪽에 위치한 고깃집이랍니다.

9월에 오픈을 하셔서 그런지 이전 가게의 흔적이 아직 있었어요.

오픈 이벤트!

사진이 잘려버렸어요..

 

콘치즈 추가 2,000원

비빔국수 4,000원

된장국밥 4,000원이랍니다!!

 

이렇게 셀프로 운영하세요.

저는 셀프로 가져다 먹는 곳을 좀 더 선호하긴 해서 좋았어요.

불판 너무 제 스타일!!

 

이렇게 기본 찬을 가져다주세요.

주문한 대패삼겹살 3인분!

이렇게 콘치즈와 마늘도 올려주셨어요.

저기 위에는 김치를 꼭 구워드세요!

 

맛은 설명하지 않아도 우리가 다 아는 그 맛

먹다가 냉동 삼겹살 2인분도 추가해서 먹었습니다.

당연 소주도 같이!!

 

처음에는 많이 싸고 검색해도 안 나와서 고민하다가 갔는데

싸다 해서 맛이 없다거나 그러지 않아서 두 번이나 방문했던 곳이에요!

강북구 사신다면 지나가다 한 번쯤 가보시는 거도 나쁘지 않을 거 같아요!!


영업시간은 오후 10시까지로 들었던 거 같은데..

다음에 가면 더 정확히 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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