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역 5번 출구 8분 거리에 위치한

부일숯불갈비에 다녀왔어요

 

 

 
 
 

 

금, 토, 일은 14:30~16:30 브레이크 타임이 있어요

테이블링 어플로 예약을 하려고 했는데 현장 대기 등록을

해야 해서 16시 14분에 현장 대기 등록했어요

 

18번째였는데 테이블이 많아서 아마 16시 30분에 들어갈 거라고

사장님이 말씀하셨는데 앞팀에 단체 손님이 있어서 바로는 못 들어갔어요

 

 


 
 

 

 

브레이크 타임 끝나갈 즘 이렇게 다 줄 서 계시더라고요

순서 다 와갈 즘 안에 들어가서 번호 불러주시고 테이블 안내해 주세요!

 

30분 정도 기다리다가 들어갔어요

 

 

 

 

 

1층은 테이블석이고 2층에는 좌식으로 단체석도 가능해요

 

 

 
 

 

돼지갈비 600g 주문!

 

 

 
 

 

테이블마다 밑반찬과 야채가 다 미리 준비되어 있어요

야채도 신선하고 밑반찬도 하나하나 다 맛있어서 한 번씩

더 가져다가 먹었어요!

 

 

 
 

 

 

식당 중앙에 셀프 바가 있어서 먹을 만큼 가져가면 돼요

양념게장도 셀프바에서 더 먹을 수 있어서 진짜 좋았어요!!

 

 

 

 

가게에 중간중간 이런 문구가 있는데

사장님이 친절함을 엄청 중요하게 생각하셔서 그런지

직원분들 정말 친절하시고 식사 중간에 여자 사장님이신지

오셔서 맛있게 드시고 가시라고 테이블마다 인사를 하시더라고요!

 

 

 

 

돼지갈비 600g 36,000원

 

금방 가져다주셨어요!

 

 

 

 

테이블마다 맛있게 굽는 방법도 다 붙어있어요

 

 

 

처음 고기는 직원분께서 설명해 주시면서 구워주세요

여러 번 뒤집어 주고 굴려가면서 구워주면 돼요!

 

 

 

무위에 고기를 다 익은 고기를 올려주셔서

고기가 타는 걱정 없이 천천히 먹을 수 있어요!

 

첫 번째 고기를 다 구워 주시고 숯불에 무 한 장을 넣고

불 조절도 해주세요

 

 

 

 

고기는 자극적이지 않고 적당한 단맛으로 담백해서

물리지 않는 맛이었어요!

 

 

 

 

고기 주문 시 차돌된장 뚝배기가 서비스로 나오는데

고기도 듬뿍 들어있고 진짜 맛있어서 바로 공기밥 시켰어요..!

 

 

고기를 다굽고나면 돼지껍데기 2장도 서비스로 나와요

버섯은 마지막에 구워 먹으라고 하셔서 같이 구웠어요!

 

 

부일숯불갈비는 처음 방문해 봤는데 웨이팅이 있어도

다음에 무조건 재방문 할 거 같아요!

 

음식도 전체적으로 다 맛있고 서비스도 많이 주시고

사장님도 직원분들도 너무 친절하셔서

너무 기분 좋게 다녀왔어요!

 

꼭 방문해 보세요~!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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